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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성장한 K뮤지컬 확인하자…서울뮤지컬페스티벌

김보경, 김소현, 난타팀, 마이클리, 바다, 브래드리틀, 양준모, 오소연,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19일 오후 8시부터 DDP어울림광장에서 현재와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꾸미는 화려한 ‘개막갈라쇼’를 진행한다.

배우 오만석의 사회를 비롯해 김보경, 김소현, 난타팀, 마이클리, 바다, 브래드리틀, 양준모, 오소연,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외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영웅’ 등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공식적인 축하공연으로 기획된 ‘개막 갈라쇼’는 일반 시민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또 ‘개막갈라쇼’를 통해 한국뮤지컬의 눈부신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직 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고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문의: 02-2230-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