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뮤지컬과 교수(학과장)는 “뮤지컬과는 학년별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을 제작하고, 1학년 때는 의무적으로 실험성과 예술성이 강한 창작뮤지컬을 해야 한다”며 “또 졸업할 때는 국내에 공연되는 다양한 뮤지컬작품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는 연극영화과가 올해 권위 있는 밀양연극제에서 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극영화방송학부가 국내 뮤지컬·연극부문 경연축제에서 올해 상반기 상을 휩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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